일상/기타

[게임후기] DOOM Eternal (둠 확장팩), The Ancient Gods

cchucchu 2020. 12.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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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글은 둠의 확장팩인 DOOM Eternal입니다.

 

둠도 호평을 받았던 작품인데 특이하게 속편에서 더욱 호평을 받아 20년 게임 발매 작품 중 가장 입소문이나 평이 좋은 작품입니다.

 

https://www.fmkorea.com/3110293381 - 출처

 

 

 

 

 

플레이 시간은 제가 가지고 있는게임 중에서 가장 많이한 시간인 28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1. 사양

 

https://namu.wiki/w/%EB%91%A0%20%EC%9D%B4%ED%84%B0%EB%84%90#toc - 출처

 

 

사양을 보시면 최소사양이 i5-3.3GHz, GTX1650이 될 정도로 고사양 게임입니다.

하지만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 제 데스크탑 또한 권장사양과 비슷하지만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추가로 콘솔 사양입니다.

  • 엑스박스 원 X: 1800p@60프레임, 업샘플링 최대 2160p

  •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1440p@60프레임, 업샘플링 최대 2160p

  • 엑스박스 원(+원 S): 900p@60프레임, 업샘플링 최대 1080p

  • 플레이스테이션 4: 1080p@60프레임, 업샘플링 없음

  • 스타디아 - 4K 디스플레이: 1800p@60프레임, 업샘플링 최대 2160p

  • 스타디아 - HD 디스플레이: 1080p@60프레임, 업샘플링 없음

  • 닌텐도 스위치 - 독모드시 504p~720p@30프레임, 휴대모드시 360p~612p@30프레임

 

- 둠 이터널 트레일러 -

https://www.youtube.com/watch?v=bwflmfrPK7s - 출처

* 동영상이 잔인하니 유의 후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2. 게임특징

 

게임 특징은 둠과 같습니다.

전작에서 무기들과 적들이 개선되거나 바뀌였으며,

달라진 무기들, 적들의 패턴으로 꽤나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https://namu.wiki/w/%EB%91%A0%20%EC%9D%B4%ED%84%B0%EB%84%90#toc - 출처

 

 

 

https://namu.wiki/w/%EB%91%A0%20%EC%9D%B4%ED%84%B0%EB%84%90#toc - 출처

 

 

가장 큰 특징이 한글어를 지원합니다.

19년까지 기준으로 한국어를 지원하는 콘솔게임은 그렇게 많이 않았습니다. (외산게임들, 아시아 제외)

특이하게 둠 이터널은 둠에선 지원하지 않았지만, 확장팩에서는 정식으로 지원해 따로 작업을 해주지 않아도 원활하게 플레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의 세세한 부분까지 한글화하여 게임하는데 지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둠 이너털에 관련된 이슈 - 

한국시각 17일 23시 정각에 엠바고가 풀렸으며, 전작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서 좋은 첫 시작을 끊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임의 기본 베이스는 고전 FPS 장르이지만 이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라는 호평이 자자하며, 의외로 깊은 스토리텔링과 설정, 그리고 이전작에 대한 헌사가 이번 편에 이르러 직접적으로 묻어나왔단 점에 감동했다는 팬의 후기들도 잇따르고 있다.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본작의 음악 또한 믹 고든이 담당했는데, 본작에서 또한 실망시키지 않고 고품질의 사운드트랙을 선보였다며 극찬을 받는 중이다. 다만 믹 고든은 OST 발매 직후 큰 논란에 휩싸여 DLC부터는 참여하지 않는다. 사건사고 내 OST 관련 폭로전 논란 항목 참조.

유일하게 엠바고가 풀릴 당시에 나온 리뷰들 중에서 보통 점수를 준 게임스레이다는 빠른 스토리 클리어를 막기 위해 플레이어의 힘싸움을 유도하게 만드는 인위적인 레벨 구성을 지적했다. 그리고 둠 슬레이어가 이동중에 마주치는 적들의 밀도가 전작에 비해 작아 긴장감이 계속 지속되지 않고, 이 과정에서 마주치는 악마들 중 머로더와 아크바일이 재미를 반감시킬만큼 지루하게 디자인 되었다는 점을 지적했다.[41] 이에 전의 논란을 샀던 IGN의 리뷰보단 덜한 편이지만 반감을 사는 반응도 많은 편이다. 다만 머로더의 경우 실제로도 수많은 유저들이 흐름 끊어먹는 졸렬한 놈으로 욕하는 판국이므로 정확한 지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머로더 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적은 보통 다크 소울 같은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패링으로 딜레이 캐치를 하여 공략하는 스타일인데 쉬지 않고 찢고 죽이는 둠 이터널과는 이질적인 면이 많다.

한편 전작의 리뷰로 논란을 샀던 IGN은 소속 저널리스트이자 이전부터 둠 이터널의 데모를 직접 플레이하면서 코멘터리를 넣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던 라이언 맥카프레이가 리뷰했는데, 작품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게임 플레이 또한 준수한 사람답게 좋은 리뷰를 하면서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고득점의 평점을 매겼다. 전작의 리뷰보다 훨씬 제대로 된 평가가 나와 놀란 사람이 적잖은 편. 그럼에도 싱글플레이와 배틀모드를 별개로 리뷰하고, 이를 종합한 최종 리뷰[42]를 또 올렸다는 점 때문인지 이 웹진은 어디 안간다라는 등의 비아냥어린 반응도 꽤 있다.

정식 발매된 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작의 알쏭달쏭한 스토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레벨 구성, 한없이 무너진 무기별 밸런스를 아쉬워했던 게이머들은 본격적인 스토리 개입과 그에 따른 다양한 공간적 배경, 전작보다 빡빡해져 더욱 지능적인 전투를 요구하는 탄약 소지량, 그리고 다양한 무기 활용의 여지가 생긴 본작을 환영하고 있다.

이전작의 난이도에 대한 설왕설래에 관한 피드백에 대한 답으로, 본작의 난이도는 결코 어설프게 어렵지 않을 것이란 제작진의 호언장담에 따라 전체적인 게임의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43] 한 번 죽으면 끝인 최상위 난이도를 제외하고 난이도는 총 4가지인데 쉬움이어도 매우 어려운 편. 잘 먹히는 총기 하나만 갖고 날로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적들마다 다양한 파해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알맞은 총기를 적극 활용해서 정신없이 움직여야 한다.[44] 전작과 다르게 총알 한발한발 정성을 들여서 정확하게 적을 맞추지 못한다면 총알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데 비상수급수단으로 전기톱을 잘 활용하는 등 꽤나 신중해야 한다. 글로리 킬 키에 공통 공격키인 주먹키가 있다고 해서 이걸로 적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 예전과 다르게 최하위 잡몹인 좀비라도 여러번 때려야 죽을 정도로 파워가 약하다. 다만 적을 처치하면 차지가 생기는 블러드 펀치가 전작의 기본 근접 공격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력하다. 즉 리스크와 리워드를 동시에 높인 좋은 게임 디자인이다. 그렇기에 총알까지 고려하며 어려운 적을 피해가며 잡아야 하는데 적들도 손 놔두고 있는 것은 또 아니다.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적들의 공격력과 공격의 명중률이 높아지므로 더욱 뛰어난 컨트롤과 상황 판단을 요구한다.

이러한 변화를 반영이라도 한 듯, 본작의 어려움 난이도인 엄청난 폭력(울트라 바이올렌스)은 막말로 이전작의 악몽(나이트메어) 난이도에 맞먹는다. 이러한 점에서 최악의 악몽 난이도는 전작보다 더욱 진입장벽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조작 난이도가 PC보다 어렵고 제한이 많은 콘솔의 경우는 더욱 난이도가 높다고 느끼는 편이다. 거기다가 후반부 타라스 나바드의 경우 노멀 난이도임에도 그 뒤의 스테이지인 네크라볼보다도 아이템이 굉장히 짜게 주어진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구간이 탄약을 전기톱만 가지고 채우라는 수준으로 나온다.[45] 다만 이것은 탄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하라는 시스템적인 압박일 뿐이지 어떻게 보든 단점이나 불합리한 점이라고 볼 순 없으며, 오히려 이 점 때문에 뒤에서 수동적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훨씬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하게 되었다. 다만 이렇게 높아진 난이도 때문에 초보자들이 고통받을 것을 제작진 측이 예상했는지 게임에서 지원하는 치트 코드를 적용하여도 플레이어에게 특별한 불이익은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46] DLC의 난이도는 한 술 더 떠서 좀 더 많아진 슈퍼헤비 러쉬, 크루시블 사용불가, 기믹 추가로 난이도가 본편보다 절반정도 올라갔다.

둠 시리즈 사상 첫 한글화 타이틀이다. 화면상으로 원어가 나올 수 있는 부분에도 한글이 출력된다는 점[47]이 돋보인다. 다만 얼핏 보기엔 매끄러운 로컬라이징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디테일을 따져보면 검수에 신경을 덜 썼는지 오역과 어색한 부분들이 군데군데 있어 번역 퀄리티는 썩 좋지 못하다. 예를 들어 벽 패널에 큼지막한 글씨로 띄워진 "제출 그들에게" 같은 번역은 원어 submit이 쓰였으므로 "그들에게 굴복하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다.[48] 또한 둠 슬레이어의 거점지인 Fortress of Doom을 운명의 요새로 번역했는데 이 또한 "파멸의 요새"정도로 번역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49] 추가로 주인공에게 반말로 말하던 인물이 한 번 뿐이긴 하지만 존댓말을 내뱉기도 한다.[50] BFG-10000의 안전장치를 '해제'가 아니라 '철수'로 표기하거나(...) BFG-9000 탄에서 뿜어나오는 에너지 줄기를 덩굴손이라고 번역해서 자연 친화적인 무기처럼 번역한 것도 개그. 엔딩 스탭롤을 보면 일본어 번역사에 한국어 번역도 같이 외주를 맡긴 걸로 나온다. 일본어 번역과 한국어 번역 담당에 'Keywords Studios TOKYO'라고... 검수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 더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큰 문제는 아니지만 각진 영문 폰트에 비해 한글판에서는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라운드 계열의 폰트가 사용되었다. 어쩐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을 줘서 분위기를 좀 깬다는 의견이 많다. 발매 이후 사후지원으로 추가되는 챌린지 번역의 경우 특히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오역이 많은 편. 한 예로 4주차의 "석궁 조준 사격으로 헤비 악마를 처치하시오."의 원문은 "얼음 폭탄으로 얼려진 헤비 악마를 노포로 처치하시오."이다. 추가 챌린지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원문이나 커뮤니티의 오역 수정을 반드시 봐야 할 판. 본인이 영어 실력이 된다면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둠 이터널을 우클릭, 속성-언어에 들어가서 언어를 영어로 바꾸면 원문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참고.

아무튼 PC 기준[51] 메타스코어 88점이란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미리 발매된 게임, 그리고 같은 날 출시된 게임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거기다 뒤이어 나온 3월 말의 기대작마저 좋게 나오면서 하프라이프: 알릭스오리와 도깨비불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함께 3월 한 달에만 역대급 게임이 4개가 쏟아진 셈.

발매직후 모여봐요 동물의 숲처럼 메타크리틱 유저평점 0점 테러를 많이 당하고 있다. 0점 평가는 유저 평가가 하나 밖에 없는 새로 판 아이디가 대부분이기에 의도적인 평점테러라고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 둠 이터널  The Ancient Gods 1 -

둠 이터널에서는 이후 추가 파트 1을 발매하였습니다.

이는 따로 구매할 필요없이 이터널을 구입하시면 바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

둠 이터널도 난이도가 높은편인데, 추가 버전은 매우 어렵습니다.

난이도 2에서 1로 낮추어 플레이 하였습니다.

 

 

 

3. 실제 플레이 화면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의 사양입니다.

CPU : Intel Core i7 - 6700 (1151 소켓, 3.4GHz)

Mother Board : ASRock B150M Pro4

RAM : DDR4 24Gb 2133MHz 2CH

GPU :  GTX1660Super

 

- 실제 플레이 화면 1 -

 

- 실제 플레이 화면2 -

 

 

 

 

▶ 이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둠에 대한 리뷰를 끝마쳤습니다.

출시하자마자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게임 중 하나여서 이번에 캠페인을 클리어하는게 이전 크라이시스처럼 해보고싶은 리스트 중에 하나를 해내었습니다.

이 정도의 사양을 가지고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고전 스토리를 계승받아 플레이 하는데에도 즐거움을 주었던 게임이지 않아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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