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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악셀 린덴 지음, 김정아 옮김-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2019/05/19 악셀 린덴 지음, 김정아 옮김 이번 책은 짧고 가벼운 책입니다. 악셀 린덴의 일기를 책으로 묶은 내용으로 농장을 물려 받아 양을 키우며 있었던 일들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일상속에서 치여 살다가 양들이 울타리를 넘어가는지, 넘어가면 다시 농장안으로 데리고 오거나, 눈이 쌓이면 풀들을 먹을 수가 없으니 건초들을 만들어 놓은 것과 같은 소소한 일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글자 수가 매우 작아 처음에 책읽기에 도전하시는 분이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내용적으로도 임팩트가 있는 삶이 아닌 양들을 가축하며 2년의 시간을 보내는데 이에 대해서도 따분한 일상이 아닌 일상에서 찾는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세이/책 2019.05.22

지금의 뉴스 -박영흠-

지금의 뉴스 -박영흠- 19/05/14 이번책은 지금까지의 뉴스에 관련된 전반적인 흐름을 적어놓은 책입니다. 생각보다 얇아서 가볍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어려웠던 책입니다. 신문이 처음 개간하고나서 여러 신문사들도 출현하고, 시대가 발달함에 따라 더이상 종이로 된 신문보다는 인터넷으로 플랫폼을 옮겨 독자들에게 경제, 정치 등의 내용을 전달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인터넷이라는 플랫폼 이동으로 단순히 조회수를 늘리고자 질 낮은 기사의 내용, 누가 먼저 앞 다투어 게재하느냐의 문제로 변질된 신문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저자는 각 신문사들의 문제점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신문글은 스터디를 통해 읽어야 될..

에세이/책 2019.05.19

코일건 사전 이론 (1)

이번 포스팅은 실험에서 진행되었던 코일건 프로젝트의 정의 및 유도원리에 대한 자료조사한 내용입니다. 학교마다 실험에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다르겠지만 코일을 이용한 실험에서는 아래 내용이 어느정도 참고자료로 사용하시면 실험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보고서는 실험 시 직접 조원들과 제작한 보고서입니다. ※ 해당 포스팅은 교육 목적으로만 이용하실 수 있으며, 관련 자료들을 취합해 놓은 것입니다. 아래의 자료를 이용하여 상업 및 불법배포에 관련하여서 저작권법 제 30조(사적이용을 이용한 복제)에 의해 벌금 및 처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 30조 공표된 저작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용자는 ..

Pspice 기본 사용방법

이번 포스팅은 Pspice의 기본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간단하게 직류회로를 기준으로 회로상에 흐르는 전류를 측정하기 위한 측정방법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Pspice가 설치 된 상태를 기준으로 사용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피스파이스는 프리웨어이므로 https://zaezin.tistory.com/63 에서 설치방법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 Pspice의 OrCAD를 실행시켜 File-New-Project를 차례대로 선택합니다. 2.누르고 난 뒤에 프로젝트를 새로 하나 만들어 줍니다. 첫 번째 항목을 선택해주시고, 파일이 어디에 생성될지 위치 선택, 프로젝트 이름(자유)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될 점이 있습니다. * 하단 부분에 Location에서 경로상 한글이 들어가..

임팩트 공부법 -박선영-

임팩트 공부법 -박선영- 19/05/09 이번에 읽은책은 공부법에 관련된 책입니다. 책의 저자는 7급공무원 시험을 단 5개월의 준비로 합격한 매우 이례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의 공부법을 직접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자격증시험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저의 생각과 매우 비슷하여 제 공부법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공부의 '정도'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자격증이나 사시, 행시 시험에서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공부방법을 접근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김도윤 작가의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의 내용과 어느정도 일치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공부에 관련된 개인적인 견해는 해당 포스팅에서 언급되어 이 후 견해를 간략하게 말하면, 수능은 제..

에세이/책 2019.05.12

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란즈커 지음, 박찬철 옮김-

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란즈커 지음, 박찬철 옮김- 2019/05/05 리더쉽 관련된 책을 찾아보던 중에 읽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은 '풍도'라는 인물의 여러 왕정과 왕이 바뀜에도 꿋꿋이 자신의 기준대로 살아남은 과정들을 말해주는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충신이라 함은 왕의 명령에 따라 복종하는 신하라고 다들 생각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과 다른 신하들의 의견이 맞지 않으면 죽음으로서 의지를 보여주는 행동이 과연 옳은 판단일까? 라는 질문에 저는 풍도와 마찬가지로 꼭 그렇지는 않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풍도는 남들을 도우며, 그러한 일이 있을경우에는 목숨을 버리는 행동이 아니라 의견을 말한 후 이에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유배를 당하게 되면 그의 섭리대로 유배를 가는 결정을 ..

에세이/책 2019.05.10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김도윤-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2019/05/03 -김도윤- 이번 책은 김도윤 작가님의 공부방법에 관련된 책입니다. 매번 제갈현열, 김도윤 작가님들의 책은 한 번 읽어보고 대부분 구매할 의사가 있어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격시험, 국가고시, 행정고시, 사법고시, 의사고시 등 어떠한 직위 및 직장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야합니다. 김도윤 작가님은 여러 방법들 중 대한민국 국민(수능적용 세대부터)의 약 90퍼센트에 달하는 인원들이 응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만점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공부 방법 및 시행착오, 마인드 관리 등 취합하여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공부방법에 관련된 주제를 적기 위해서는 가장 적절한 항목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 시험의 경우 전공과 관련된..

에세이/책 2019.05.08

예외 unknown software exception ~ 오류 문제 (nosstart.npe)

기존에 쓰고있는 데스크탑에서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컴퓨터를 끌 때, 프로그램을 많이 돌려 과부하가 걸리게 되었을때 나타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게 (0x40000015) 이지만 이외에도 여러 코드들이 있어 해결방법을 찾기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검색해서 찾아보니 의외로 정말 간단한곳에 원인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경고창 상단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Ccleaner를 이용하여 레지스트리 및 정크파일을 정리하던가 백신을 돌려봐도 따로 검출되는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즉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창 제목에 있는 프로그램을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 제거를 통해 제거 해주시면 해결됩니다. 여기..

최고의 휴식 -구가야 아키라 지음, 홍성민 옮김-

최고의 휴식 2019/04/27 이번 책은 스티븐 잡스가 휴식할 때 해왔던 방법이라고 잘 알려진 '마인드풀니스'에 대한 책입니다. 오늘날 살아가는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휴식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몸은 쉬고있지만 실질적으로 뇌를 쉬게 해줘야 몸의 피로 및 이 후 생산적인 활동을 할 때에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책은 미움받을 용기와 같이 스토리 형식으로 마인드 풀니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간략한 내용으로는 한 주인공이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공부를 하러가지만 뜻대로 잘 되지않자 근처의 큰아버지 가게에서 일을 하며 자신의 연구실 교수님과 마인드 풀니스에 대한 실험 및 적용을 시켜 나아가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인드 풀니스에 대한 내용은 책의 중간중간마다 챕터의 마지막에..

에세이/책 2019.05.01

(재독)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 -유시민- 2019/04/26 이번에 다시 재독을 하게 된 '어떻게 살 것인가' 입니다. 이전에서도 삶의 목표와 같이 살아가는데에 있어 일종의 퀘스트를 자신이 만들어가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지금까지, 앞으로 살아가는데에 기틀을 작가 개인의 생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시 읽게 되면서도 책의 제목과 같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독서였습니다. 과연 내가 지금 꿈을 향해 나아가는 행위가 맹목적인 것은 아닌지, 단순히 명예와 재물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맹목적으로 꿈을 향해 쫓아가는 것을 무조건 나쁘다라곤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행위나 결과물들을 보상을 통해서 얻을수도 있고, 하나의 목표에 몰두하여..

에세이/책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