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R Swift3 SF315-51 METAL 후기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학기를 다니면서 노트북이 필요성을 매우 느끼게 되었습니다. 컴활 실기를 할때 엑셀, 엑세스를 

해야되는 것도 그렇고, 공모전 준비를 하면서 블루투스4.0 버전이 지원되야하며 동시에 비주얼 스튜디오

도 써야되고 조별과제할때도 그렇고 수업도 그렇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태블릿과 노트북 두 개중 고민

하다가 그래도 노트북이 저에겐 더 적합 할꺼같아서 보니 i5 8세대에 (노트북은 데스크탑과 다르게 세대에

따라서 벤츠마킹 점수가 꽤 차이난다는걸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램8기가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인 

ACER Swift3 SF315-51 METAL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현 18/03/20 기준으로 가격입니다. 이정도 사양에 이가격이면 되게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박스 전체 부분을 찍는걸 깜박했는데 구매 후 뾱뾱이에 쌓여 이런상자에 담겨오게 됩니다.

박스에서 해당 제품을 꺼내게 되면 흰 천에 덮혀져 있습니다.

정면 모습

측면 모습

열었을때

천 제거 후 모습

쇼핑몰에서 후기들도 그렇고 되게 평이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뽑기를 잘못했는지 바닥에 두면 수평이 맞

질않아 덜컹거리더군요. 왠만하면 쓸려고했는데 화면을 덮었을때 한쪽이 벌어진 것이 보일정도로 보드가 

많이 휘어져있었습니다...

결국 acer 서비스센터에 택배를 보내 불량품확인을 받은 후 지금은 환불처리를 준비중입니다.

기판 휘어진 것만 아니면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 노트북이 필요한데 하필 불량품이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