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마지막 질문- 조윤제 -2023/02/28 마찬가지로 다 읽어보려고 자투리 시간마다 책을 손에 놓지 않았다.알라딘과 같이 E-BOOK들은 아이패드로 손쉽게 필기가 되어 괜찮았던 페이지들을 발췌하지만이런 실물책들은 손에 필기구가 있지 않으면 그렇게 표기하기가 쉽지가 않다. 페이지를 접는 정도. 서면에 있는 중고서점에서 해당 책의 목차를 봤던 순간부터 책에 굉장히 끌렸달까.솔직히 말하면 한번 훑어보는 수준으로 읽어 정확하게 내용들은 기억나지 않는다.이전 책과 마찬가지로 논어 등 공자가 해석해 놓은 글들을 현재 상황에 맞게 재해석해놓았다.아무래도 오래되다 보니 고전에서 말하는 바가 너무 포괄적 이어 글 적인대로 행동을 실천에 옮길 경우 문제가 되는 부분들도 몇 군데 있기 때문이다.https://z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