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김범석 -2021/12/15 유튜브에서 접했던 책이다. 나에겐 꽤나 흥미가 가는 주제이기도 하면서 항상 머릿속 한켠에 자리잡은 주제였기에 주저없이 책을 구매했다.1. 책의 표지 2. 개인 견해 p. 256 ~259 ~ 첫 만남, 첫사랑, 첫눈 처음 학교 가던 날, 첫 월급... 우리는 대부분 첫 순간을 잘 기억한다. ~ 하지만 많은 경우 '마지막'은 잘 모른다. ~ 우리 인생의 가장 처음과 가장 마지막은 탄생과 죽음이다. 이 시작과 끝은 내가 아닌 타인의 기억으로 남는다. 불의의 사고만 아니라면 죽음만큼은 준비할 수 있다. 죽음을 생각해보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내가 떠난 뒤에만 있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 이 삶에서 드러난다.p. 6~ 의학이 발전됨에 따라 기대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