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본심 -루신화 지음, 이유진 옮김-

부의 본심 -루신화 지음, 이유진 옮김- 2018/10/15

경제에 관련된 마지막 책인 '부의 본심' 입니다. 저번에 책과 같이 완전히 경제에 관련된 흐름을

어떻게 파악해야되고 어떠한 준비를 해야된다는 방법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그 속에 돈에 관한

마인드를 어떻게 가지며 바라 볼 것인가 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돈을 "물"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도 끊임없이 흐르듯이 돈도 위에서 아래로 흘러

가며 다시 증발해 상층부로 가는 것처럼 자연의 이치에 부합한다는 내용입니다.

크게 책에 대한 내용은 이러했고,

이번에 이렇게 책들을 읽어오면서 하나의 공통적인 특징이 실행력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돈을 떠나서 결국 자기개발 하듯이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고 스스로 알아보고

여러 방법들을 연구하고 경험하여 부를 축척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돈이 물론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을 다룰줄 알아야 삶에 있어서 여러 장해물들이

장해물이 아니라 디딤돌의 역할을 하여 더욱 성장하게 만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