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번째 법칙(The 50th LAW) -로버트 그린(Robert Greene), 피프티 센트(50Cent)지음, 안진환 역자-

50번째 법칙(The 50th LAW) 

-로버트 그린(Robert Greene), 피프티 센트(50Cent)지음, 안진환 역자-

2018/11/15

로버트 그린과 50센트의 50번째 법칙입니다. 48번째 법칙으로 유명한 로버트 그린이 

50센트의 인생 경험담을 바탕으로 추가로 50번째의 법칙을 정의 한 내용입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50센트의 어렸을적 부터 가정환경 및 주변환경을 통해 어떻게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게 되었으며, 그로인해 자신이 깨우치게 된 삶의 법칙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정말 빈민가 극 하층에서 이렇게 까지 악착같이 살아서 지금 현재의 위치에 왔구나

라고 일반적인 다른 책에서도 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물론 다른 여러 서적들에서도 이러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자신이 이런식으로 해왔고 이런

주체적인 기둥이 있다는 식으로 다들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주 이런 레퍼토리가 있어 부정적인 견해로 볼 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닥부터 시작해서 도저히 주위의 환경도 자신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암울한 현실을 보여주는

그 속에서 실패도 해보고, 죽을 위기도 넘겨보고, 자그마한 성공도 해보며 그 높은자리로는

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그렇게 그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을정도의 지조도 정말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살아가는데에 있어 항상 끝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작은 성공에서부터 그러한 성공들이 모여

더욱 가속도가 붙어 큰 성공이 더욱 큰 성공을 불러오는 선순환에서 그 위치에서 자만하지말고

초심을 유지하는 그 모습 정말 배워야겠다고 생각된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