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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서의 이별
-양수진-
2019/03/14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 근래 들어서 죽음에 관련된 두려움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멍 때리면서도 나중 사후 세계는 알려진 것이 없으니 모든 사람들이 궁금하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두려움도 느낄 것입니다.
이전에 한 번 읽어보면서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일반적인 자연사, 교통사고와 같은 갑작스런 사고사, 독거노인들의 고독사등 많은 사연들을
안고 있는 장례식장에 저자는 장례지도사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해 주고있습니다.
읽고나면 두려움이 어느정도 해소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적적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항상 매사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렇다고 내 자신을 잃지말아야
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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