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cchucchu 2019. 3.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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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2019/03/18







실기 시험이 끝나기 전까지 당분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도서를 다시 재독 할 계획입니다.


이번 책은 약 4년 전쯤에 읽고 인생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생각되어 당시 구매를 하였던 책입니다.


알고보니 블로그에는 이 책에 대해서 따로 적어놓은 적이 없는데,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 와 같이 정말 재독을 많이 했던 책 중 하나입니다.


필요한 상황에 있어서는 "단독자"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리샹룽의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의 주제와 일치하는 맥락입니다.


저 또한 여러 시험을 준비하며 가장 느꼈던 것 중에 하나가 무언갈 원하는게 있으면 포기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걸리는 시간은 다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정말 원하는 것이 있으면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내려놓고 그 하나를 얻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5번이상은 읽었던 책이지만, 확실히 재독을 할 때마다 읽다가 놓친부분이 정말 많다는 것을 또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사이토 다카시에 관련된 책들을 다시 재독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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