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책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

cchucchu 2018. 1. 2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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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 2017/06/29

시험이 끝나고 방학이 되고나서 읽은 첫번째 책이다. 이 책은 16년도 하반기때 되게 이슈가 되었던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읽었던 책이었


는데, 시의 구절이 되게 인상깊어 직접 책을 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시집이며, 김용택시인이 전부 쓴것이 아니라, 여러 시들을 모아놓은 시집이다.


여러 종류의 책을 읽지만, 이러한 시집을 읽으면 되게 드라마 보는듯한 감정이입이 되는것 같다. 첫 장인 김인육의 '사랑의 물리학', 댄 조지의 '어쩌


면' 여러가지의 시들이있지만 나는 그 중에서 이 두개의 시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시 구절들을 읽으며 시의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해보며 슬픔, 기


쁨을 같이 느끼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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