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책

아인슈타인의 전쟁 (EINSTEIN'S WAR) - 매튜 스탠리 지음, 김영서 옮김 -

cchucchu 2021. 2. 7. 09:00
반응형

아인슈타인의 전쟁 (EINSTEIN'S WAR)

- 매튜 스탠리 지음, 김영서 옮김 -

2021/02/06

 

 

아인슈타인의 일상적인 생활과
일식관측을 통해 자신의 상대성 이론 증명과 같은 인생의 큰 히스토리가 되는 타임라인 시점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1. 책의 내용 (줄거리)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 개인 견해

 

개인 견해를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책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들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의 의식 흐름적 책

'의외로 가벼운 철학' <- 친구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되었는데, 크기도 작고, 두께도 작은 책이였는데 정말 읽기 힘들었습니다.

'코스모스' <- 유명한 칼 세이건 교수님의 책입니다.

'침묵하는 우주' <- 개인적으로 코스모스보다 더 재밌게 읽어던 폴 찰스 윌리엄스 데이비스 교수님의 책입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책을 보통 여러권 사놓고 읽히지가 않으면 다른책으로 돌려 읽어보는게 좋은 독서 습관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전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면서 잘못 들였던 습관 중 현재 독서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게

'책 하나를 잡고 있으면 완독하기 전까지는 다른 책을 잘 보지 않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책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그에 배경이 되는 세계2차대전 등 주로 연대기에 비슷한 내용이였는데, 글 들이 생각보다 잘 읽히지는 않았습니다.

 

이 책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책을 또 사기 보다는 현재 있는 책 들을 재독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이 전에 썼던 글들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적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읽으면서 아인슈타인이 2차세계대전으로 인해서 학회에도 참석하지 못하고,

자신이 세운 상대성 이론 중 중력에 따라 빛이 휘어지게 되고, 이 근거에 따라 태양 근처에 보이는 별들이 원래 위치보다 왜곡되어서 보이는 것을 증명, 하마터만 자신이 발견하고 세운 이론들을 다른 학자에서 뺏길뻔한 일 등의 해프닝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17년도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단편 드라마로 제작된 아인슈타인입니다.

티비로 볼 것들이 없을 때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자주 시청하는데 마침 4년전에 봤던 내용들이

지금 읽었던 책의 내용들과 거의 일치합니다.

 

책을 읽기전에 미리 드라마를 시청 후에 읽게 되면 더욱 읽으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www.youtube.com/watch?v=ZyYqyYAKGC0

 

(+)이제 당분간은 이렇게 빡센 책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인스타나 유튜브에서 꽤나 흥미롭게 보여서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읽는데 힘들었던 것 같네요.아직까지는 해야할 일들 (회사에 다니기 위한 자격증 취득, 개인 개발 등)이 많다고 생각되니 완급조절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소홀히 했던 블로그에도 열심히 하구요 ㅎㅎ2월에 와서 밍기적 거리던 책을 시간 쪼개가면서 빡독해 완독하니 정말 기분좋은 것 같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