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세이/책
반응형
161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크록 지음, 이영래 옮김-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크록 지음, 이영래 옮김 2019/08/12 맥도날드를 본격적으로 프렌차이즈화 시켜, 세계적으로 진출시킨 전 맥도날드 회장 레이 크록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특이하게 유니클로 회장인 야나이 다다시, 소프트뱅크 회장인 손정의의 추천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회장들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되었다는 10페이지 이내 짧은 담화들이 있고, 뒷 부분에는 레이 크록이 맥도날드 형제들을 만나 그러한 매장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어느 매장에서도 동일한 맛을 내며 저렴한 가격에 햄버거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게를 만드는 과정들 입니다. 특이하게 회의를 하면서 고함을 질렀다거나, 주식을 상장하고, 햄버거 가격을 15센트에서 18센트로 상승시킴에 따라 일어나는 마찰들까지 정말 세세하게 기록..

에세이/책 2019.09.09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B. 피서슨 저, 강주헌 역-

12가지 인생이 법칙 2019/08/11 -조던 B. 피터슨 저, 강주헌 역 이번에 읽은 책은 자기계발로 유명한 조던 피터슨 교수님의 책입니다. 대략적으로 여러 책들도 이러한 어떻게 살 것인가? 와 같은 종류의 책들이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아이들의 훈육, 키우는 과정들에 대해 예시를 들며 앞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책의 부제로 혼돈의 해독제라고 되어있습니다. 오늘날 사람은 하루에 약 1000회 이상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 생각들을 통해서 정작 중요한 일에는 몰두하지 못하는 상황이 더욱 강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책을 읽으면 근본적인 문제나 현재의 표면적인 문제가 극적으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자신을 받아들이고, ..

에세이/책 2019.09.07

누구나 부자 되는 데이트레이딩 실전 팁 -최원철-

누구나 부자 되는 데이트레이딩 실전 팁 -최원철- 2019/08/10 이번에는 다시 주식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번책은 정말로 주식을 할 때 필요하거나 꼭 봐야되는 항목들에 대해 설명되어있습니다. 또 좋은점이 각각 증권투자회사 (신한, 키움등)마다 확인해야되는 항목들에 대해 개별적으로 나와있어 더욱 주식을 함에 있어 보기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주식을 할 여력이 없어 기존에 투자했던 20만원 정도만 어떻게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지 찾아보고만 있습니다. 이 후에 조금 여력이 되면 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는선에서 어떠한 구조로 되어있는지 직접 투자해보고 할 계획입니다. 아직 책을 주식에 대해 완벽히 다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번 이론만을 축척하기 보다는 지금은 아웃풋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

에세이/책 2019.09.05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김대식-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김대식- 2019/08/07 이번에 읽은 책은 책의 제목과 같게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답해주는 형식의 철학책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책의 지은이가 저와 같은 전기공학과 출신 박사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단순히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만 다루지 않고 인생의, 모든 영역을 통틀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챕터가 약 28개 정도로 나눠져 있는데 성경, 생물의 진화변천과정과 같이 각각의 해당 부분들에 예시를 들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각 파트마다 호흡이 짧아 읽는데 매우 매끄럽게 읽었습니다. 음.. 저는 꽤나 긍정적으로 읽었지만 읽는이에 따라서 호불호가 매우 갈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후에 한번더 읽을 기회가 생기면 읽어보고 구입할지 말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에세이/책 2019.09.03

생애재무설계, 지금 당장 시작하라 -홍은주 지음-

생애재무설계, 지금 당장 시작하라 -홍은주 지음- 2019/08/07 이번에 읽은 책은 생애 재무설계에 관련된 책입니다. 이번주는 도서관에서 금융에 관련된 책들만 빌렸습니다. 이 후에도 사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시장이나 돈의 흐름들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빌렸습니다. 현재 한국은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연금도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고갈되어 현재 20~30대부터는 국민연금을 내지만 받지 못할 세대라고 예상되더 지고 있습니다. 저도 또한 이러한 해당 세대로서 더이상 예금이나 저축만이 살아가는 필수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어떻게 돈이 흘러가고, 어떠한 과정으로 돈이 들어오게 되는지 구조들을 ..

에세이/책 2019.09.01

방탄 사고 -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박규호 옮김-

방탄사고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박규호 옮김- 2019/08/06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의 저서입니다. 저자는 의사이면서 동시에 마술사를 겸하며 낮에는 의사일을, 밤에는 마술쇼를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생각이라는 것이 막연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모든일들이 극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신경상 문제가 생겨 전신마비가 되었는데, 갑자기 움직인다거나 사고로 다리를 잃었는데, 다리가 다시 생기는 것과 같은)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는 살아가는데에 있어 건강하고 명확한 삶을 가져다 준다. 저는 읽으면서 암에 관련된 비타민c에 대한 얘기들도 결국에는 어떠한 연관관계를 찾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꽤나 놀랐습니다. 이전에 읽었던 책들 중에서는 암에 비타..

에세이/책 2019.08.29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카를로 로벨리 지음, 이중원 옮김-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로벨리 지음, 이중원 옮김- 2019/07/30 이번에 읽은 책은 우주의 중력에 따른 시간에 관련된 책입니다. 지금까지 우주에 관련된 책을 어느정도 읽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우주과학내용과 철학적인 내용이 동시에 포함되었다고 보여지는 책이라 읽는데 이해하기 어렵다노 느꼈습니다. 지금이라는 개념, 시간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과연 우리가 정의한 '지금'이라는 것은 절때 당연하지 않다. 즉 중력에 따라 시간을 느끼는 것이 다르고, 이로 인해서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공존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서 그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들도 설명해주는데 그 부분에서는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우주에 관련되어서 정말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지만, 아직 이를..

에세이/책 2019.08.14

악마의 형제들 -로버트 펜 워런 지음, 이영옥 옮김-

악마의 형제들 -로버트 펜 워런 지음, 이영옥 옮김- 2019/07/25 이번에는 시집을 읽어보았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토마스 제퍼슨에 관련된 내용들을 시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솔직하게 이번 작품을 읽으면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한채로 읽었습니다. 그렇다고 표현이 어려웠던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이야기의 흐르는 방식들, 표현들이 생각보다 과격하게 나옴에 따라 집중하지 못했고, 이야기의 흐름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대략적으로 미국의 남북전쟁 즈음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흑인 노예들과 문제점들이 주 내용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책의 뒷면 필자의 견해에서도 볼 수 있는 의견 중에 동감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들은 미국의 대통령에 대한 내용들인데, 한 나라의 대표하는..

에세이/책 2019.08.13

혼자서 떠나보겠습니다 -벤 그라운드워터 지음, 윤영 옮김-

혼자서 떠나보겠습니다 -벤 그라운드워터 지음, 윤영 옮김- 2019/07/23 이번책은 여행산문집보다는 여행정보 전달에 가까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호주, 베트남,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쿄들과 같이 여러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맛집 및 숙소, 지역명소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추가로 혼자 여행다니기에는 위험한 곳들을 설명해주며 해당 지역에는 단독으로 가는 것은 조심해야된다는 것 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여행에 대해서 그렇게 낙관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교양수업을 들으며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 일부가 "여행도 물론 가는 행위는 좋다. 하지만 그러한 여행을 가기 위한 자금마련, 자금마련하는 기간과 여행하는 기간들을 고려하면 회사를 다니면서 가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퇴직하고..

에세이/책 2019.08.11

마음 실험실 -이고은-

마음 실험실 -이고은- 2019/07/21 이번책은 심리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각종 심리에 대해 왜 이렇게 생각이 드는지 구체적인 논문들을 예시로 들면서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책의 내용이 진행됩니다. 읽으면서 내용들 중에 왜 사람이 지루한 일을 하는 도중에는 시간이 느리게 가고,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는 시간이 빨리가는 지에 대해 인지적인 부분에서 착각을 일으켜 시간감각이 무뎌진다는 부분을 가장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기존에 심리에 대해서도 왜 이러한 생각이 일어나는지, 어떠한 근거로 그러한 생각이 유발되는지에 대해 어느정도고 이해력을 올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에세이/책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