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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위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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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2) 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2019/04/17 14일에 있었던 기사시험을 끝나고 뭔가 공허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책을 읽은 것을 좋을까 찾아보다 3번째로 재독을 하게 된 '나만 위로할 것' 입니다. 이러한 여행산문집들을 읽으면서 바쁜 일상속에서 책을 읽는 동안은 여유를 찾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김동영 작가나, 이병률 작가의 산문집들을 더욱 찾아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지구에서 가장 상단 부분에 위치한, 전설로는 원래 풍족한 땅이어서, 그들만 누리기 위해 이름을 IceLand로 지었다는 아이슬란드의 내용입니다. 아직까지 화산활동이 유지되고 있으며 레이캬비크라는 소도시에 약 20만명, 전체 인구는 40만명이 되지 않는 조용한 도시의 ..

에세이/책 2019.04.19

(재독) 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2018/10/03 이번에 다시 읽게 된 여행 에세이 책입니다.이병률 작가의 책을 읽으면서 이런 여행 에세이를 읽으면서 항상 바쁘기만한 지금의 삶에서 마치 그 나라에 가 있는 듯한 위로를 많이 얻고 가는것만 같습니다.이 책을 보기 전에도 아이슬란드라는 막연하게 그 '단어'만 들어보았지그 속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에 대해서도 책을 읽게 되면서도 알게 되었고,언젠가 안정적인 위치에 와있을때 24시간 해가 지지않는 백야현상과해가 뜨지않는 극야현상을 책에서만 사진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직접 가서 느껴봐야겠다는 작은 목표를 만들어준 책입니다.'달'이라는 출판사에서 보면 이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출간한 것을 책 표지쪽에 확인할 수 있는데, 이병률 작가 외 다른 작가들의 책도 시간이 되면 한 번..

에세이/책 2018.10.04

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2018/07/31 '달' 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나만 위로할 것' 입니다책을 고르는데 보면 제목에 좀 치중하는 편이라고 생각되네요.이 책 제목을 처음봤을때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처럼조급한 마음같은 것들에 대해서 토닥여주고 그런 힐링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알고보니 이 출판사가 제가 좋아하는 이병률작가의 출판사 였기도했고책도 잘 알려지지않는 아이슬란드에 관해 작가가 겪었던 여행 산문집입니다.예전에 우리 사랑앞에 놓을 수 있는 것이라는 작가와 같이자신이 가지고있는 직장을 때려치고 이렇게 훌쩍 여행을 떠나버린다는게제 상식선에서는 정말 하기 힘든 행동을 보면 저도 저런 용기가 있어야 되나.. 라는 생각이 종종들곤 합니다.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 라는 곳에서 작가..

에세이/책 20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