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책

(재독2) 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cchucchu 2019. 4.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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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2019/04/17

 

 

 

14일에 있었던 기사시험을 끝나고 뭔가 공허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책을 읽은 것을 좋을까 찾아보다 3번째로 재독을 하게 된 '나만 위로할 것' 입니다.

 

이러한 여행산문집들을 읽으면서 바쁜 일상속에서 책을 읽는 동안은 여유를 찾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김동영 작가나, 이병률 작가의 산문집들을 더욱 찾아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지구에서 가장 상단 부분에 위치한, 전설로는 원래 풍족한 땅이어서, 그들만 누리기 위해 이름을 IceLand로 지었다는 

 

아이슬란드의 내용입니다. 아직까지 화산활동이 유지되고 있으며 레이캬비크라는 소도시에 약 20만명, 전체 인구는

 

40만명이 되지 않는 조용한 도시의 나라입니다.

 

극지방이어 밤이되면 밤하늘에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북극고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제가 직접 아이슬란드를 방문하였을때도 김동영 작가와 같은 쉼과 삶에서의 여유들을 느낄 수 있을지 확실치 

 

않지만 꼭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보고 싶은 나라로 자리잡은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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