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제갈현열, 김도윤- 2018/03/20
예전에 친구 추천으로 책을 접하게 됬다가 지금은 진짜 한번씩 되새김질을 하고싶거나, 아니면 힘들거
나 흔들릴때 마다 찾을 정도로 읽는 책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개발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나같은 경우로는 반대로 이 책을 읽고 정말 내 자신이 바뀌었다고 말할 정도로 정말 감명
깊게 읽은 책이다. 진짜 누구보다 늦은 출발선상에서 시작해 지금은 광고계열이나, 아니면 모티베이터
로 SNS에서도 되게 활동을 많이 하시는 모습을 보면 되게 존경 받을만 하다고 생각된다.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 말이다. 나는 물론 다른사람들도 되게 노력해온 과정들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바닥에서 부터 시작해서 어느 선상까지 올라온 이 두사람들을 보면 책을 몇번이나 다시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자신을 매번 되돌아 보게 된다.
그리고 추상적으로 어떤 두리뭉술하고 막연하게 잘될꺼라는 이런식으로나 저런식으로 해보라
는 긍정을 배제하고, 직관적으로 현실에 대해서 뼈 아프게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이외에도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와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 도 읽어보고
이번에도 새로운 책이 나와 시험이 끝나면 도서관에 찾아서 읽어볼 생각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내 주관에서는 정말 감명깊게 읽은 책이어서 여러 지인들에게 추천했지만
반응이 되게 상반되어 지금와서는 이 책이 정말 괜찮다고 추천을 해주지는 못할것 같다.
그래도 한번 기회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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