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책

최고의 휴식 -구가야 아키라 지음, 홍성민 옮김-

cchucchu 2019. 5. 1. 09:00
반응형

최고의 휴식

2019/04/27

 

 

 

 

 

 

 

이번 책은 스티븐 잡스가 휴식할 때 해왔던 방법이라고 잘 알려진 '마인드풀니스'에 대한 책입니다.

 

오늘날 살아가는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휴식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몸은 쉬고있지만 실질적으로 뇌를 쉬게 해줘야 몸의 피로 및 이 후 생산적인 활동을 할 때에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책은 미움받을 용기와 같이 스토리 형식으로 마인드 풀니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간략한 내용으로는 한 주인공이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공부를 하러가지만 뜻대로 잘 되지않자 근처의 큰아버지 가게에서 일을 하며 자신의 연구실 교수님과 마인드 풀니스에 대한 실험 및 적용을 시켜 나아가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인드 풀니스에 대한 내용은 책의 중간중간마다 챕터의 마지막에 박스칸으로 요약집이나 하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그 부분만을 참고하셔도 무방합니다.

 

 

 

처음으로 e-book를 통해 독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학교 도서관의 이북을 통해 독서를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독서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텍스트를 읽을때는 당연히 종이로된 책을 봐야된다는 고집이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공부를 할 때 태블릿으로 하거나 타이핑을 하는 것은 버튼을 누름으로 인한 뇌에 인식이 되는것인데 이러면 뇌에 정보가 제대로 저장이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쓰거나 종이에 풀어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이북을 통해 독서를 하면서도 도서관 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장점, 책 장을 넘길때 마우스를 이용하여 넘길 수 있으니 그에 대한 장점, 책이 소손되지 않을 장점 등을 고려해보니 이북을 통해 읽는 것도 굉장히 괜찮은 독서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은 이북을 이용하며 도중에 캡쳐를 했던 이미지들 입니다.

 

 

 

이렇게 무슨 책을 빌렸는지에 대한 목록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상에서 책을 빌리고, 버튼을 눌러 쉽게 보거나 연장, 반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책을 읽을땐 종이로 읽는 것을 주로 하겠지만 책을 빌리기 어렵거나 공간적으로 제약이 있을땐 이렇게 이북을 이용해 책을 읽는것도 좋은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