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책

끌림 - 이병률 -

사용자 zaezin 2020. 10. 27. 09:00

끌림

- 이병률 -

2020/10/26

 

 

 

 

약 2년전쯤 학교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읽어보았던 '끌림' 입니다.
그 당시 한창 시집을 찾아서 읽어보다가 여행산문집이라는 책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았는데 실제로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이며, 혼자서 독백으로 이야기를 서술하는 과정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책입니다.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읽어보다가 이번에 다시 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책의 내용 (줄거리)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책은 특이하게 목차가 없습니다.

처음에 멕시코에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해당 지역마다 자신이 생각했던 느낌들을 이야기해줍니다.

혹은 그 지역에서 경험했던 일들도 시간순으로 서술해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여행산문집이라는 카테고리에 맞게 꼭 여행루트 따라서는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하나의 챕터씩 개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 개인 견해

해외여행도 호주에 한 번, 국내여행도 거의 가본 경험이 없어서 여행에서 오는 만족감을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많이 안가본 것에 대한 원인이 있지만, 이번 여행산문집을 읽으면서 정말 여행을 다니면서 이런것들을 체험하거나 경험할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여행은 가지 않았지만 텍스트 만으로도 이렇게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아이슬란드에서도 그렇고 이병률 작가의 책들도 찾아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지인들에게도 추천을 종종하기도 합니다.

이번 책은 기회가 된다면 여행을 좋아하거나, 좋아하지 않아도 사진과 텍스트에서 오는 느낌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