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 MATH (폴리매스) - 와카스 아메드 지음, 이주만 옮김 -

 

PLOY MATH (폴리매스)

- 와카스 에마드 지음, 이주만 옮김 -

2020/12/11

 

 

 

 

SNS를 통해서 접하게 된 책입니다.
한번 구입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읽으면서도 좀 무거운 느낌의 책이여서 완독하는데 10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요근래에 들어서 이렇게 비슷한 책들이 특히 눈에 많이 밟히는 것 같습니다.

 

1. 책의 내용 (줄거리)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 개인 견해

책을 읽으면서 최재천 교수님의 '통섭'과 매유 유사하다고 느꼈습니다.

 

폴리매스는 세 가지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에 대한 역사적인 인물들을 예시로 들면서 폴리매스의 특징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를 다니면서 학위를 1개 습득하기 위해서는 4년의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더나아가서 대학원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할려면 또 2년에서부터 4년, 혹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다수의 학위 (물론 동일하게 4년과정을 밟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석사, 박사 과정도 여러개의 논문을 만든 사례를 들면서 앞으로 우리들이 폴리매스를 더욱 지향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보면서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정말 달라지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최근들어서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여러분야에 도전해보고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블로그도 이런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계속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제가 현재 몸 담고 있는 공학쪽이 아닌 다른 분야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