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책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 이평 -

zaezin 2025. 1. 25. 00:00
반응형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 이평 -

2021/10/10

 

 

간단한 생각글

1. 책의 내용 (줄거리)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 개인 견해

해당 책은 인스타에서 광고?로 글들이 많아 구입해보게 된 책입니다.

 

보통 인스타 피드에서 여러글들을 보면 이런식으로 글귀들이 있고

마지막에 관련된 책을 소개시켜주는 식으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읽었던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에 대한 글귀들을 보면,

좋은 글이지만 책의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1도 없는 내용들을 적어놓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그 뒤로는 이런 글귀들을 보긴 하지만 그로 인해 책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줄어들었는데,

 이번 이평의 에세이는 정말 그대로적거나 오히려 책에 서술된 내용들이 더욱 직설적으로 표현되어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목차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 좁혀지는 관계 속에서 나를 알아가는 것

· 누군가 이유 없이 너를 싫어하면 싫어할 이유를 하나 만들어줘라
· 우정은 영원하지 않을 것처럼 매번 흔들린다
· 아니다 싶은 관계는 내칠 줄도 알아야 한다
· 마음을 주는 일마저 이렇게 어려워서야 앞으로 잘하는 일을 무엇이라 설명해야 해
·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 없다
· 소중한 사람에겐 정말 소중히 대해줄 것\
· 사람적 거리두기
· 행복의 비결
· 내가 이런 사람이니 이해해줘,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할까
· 최고의 복수는 보란 듯이 잘 사는 것
·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자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면서 살자
·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기
· 나도 이제 누군가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다
· 행복해지는 방법은 저마다 설명서가 다르다
· 일상 속, 여전히 내 행복을 챙겨주던 사람

 

간단하게 챕터1의 목차인데, 소주제로만 보아도 직설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책을 읽으면서 필기를 해, 해당 페이지의 좋은 글귀들을 적어 포스팅을 하면서 적는데, 이번 책은 글의 대부분을 형광팬으로 칠해야하나 할 정도로 뼈를 때리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이는 추후에 재독을 하면서 글귀 몇 가지들을 집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근래에 구입을 추천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새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꼭꼭 추천드리는 도서입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