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 (별점) : ☆★★★★(4.5)
💡 내 생각
맨날 재기만 하면서 소심하게 시도하는 나를 두고 작가들이
독설을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내뱉는듣한 책이었다.
주변 지인들 (다행히도 주변에는 정말 좋기도 하고, 배울 점이 많은 지인들이 많다.)이
어떠한 좋은 의견 (주식이던, 부동산이던)을 주면
그런 걸 흘려듣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좀처럼 쉽게 되진 않는 것 같다.
그러다가 기회를 놓쳐버리면 혼자서 자책을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데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니 내가 행동을 실행하는 게 힘들어지게 되는 오늘날인 것 같다.
물론 이 책을 한 번 읽었다고 해서 크게 바뀌긴 힘들겠지만
이러한 행동 관련해서 체화시켜 나가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역시 제갈현열 저서의 책들은
직관적이게 설명해 줘 개인적으로 선호하게 된다.
(김도윤 작가도 마찬가지)
📑 하이라이트 및 메모
- 자신감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믿음이지만, 자만심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믿음이다.
- "행운은 부채를 만든다."
- 핀란드에서는 교통 범칙금을 '일수벌금제'(소득에 따라 비율을 매겨 벌금부과)로 도입하고 있다.
- 성공한 소수의 미담을 경계하라. 이는 미디어의 폭력이다.
-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은 틀렸다. 기쁨도 슬픔도 나누는 순간 배가 된다. 그래서 사실나열형으로 실수를 고백하는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 베트남전에 참전한 미 해병대에 이런 격언이 있다. '전투가 지나치게 예상대로 흘러간다는 것은 위험에 빠졌다는 결정적 신호다.' 따라서 계획을 어떻게든 실천하겠다는 마음보다 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일 뿐 변화하는 여러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는 것이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목표는 미리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일단 무언가를 시도해 보면 생겨나는 것이다.
- 자책과 후회를 떨치지 못하고 계속 끌어안고 있었으니 힘을 내 무언가를 지속할 동력이 없었던 것이다.
- 호기심으로 시작한 무언가를 지속하게끔 만드는 또 다른 힘은 망상이다. 나는 성공하기 위해 젊은 날 절대로 선택해서는 안 되는 것이 염세주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젊을 때 절대 읽지 말아야 할 책이 쇼펜하우어의 책이라는 말에 완전히 동의한다.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내 호기심은 언제나 열려 있다. 하루에 신문 두 개는 무조건 챙겨보고, 기사는 최소한 1000개를 읽는다. 옥수수와 대두 가격, 구리 가격을 외운다. 요즘은 금리에 온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는 상황이라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의 FOMC회의 이후 발언을 웬만한 스포츠 중계보다도 즐겨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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