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세이/책
반응형
161

블로그 마케팅 -조재형-

블로그 마케팅 -조재형- 2018/09/20 이번에 읽게 된 책은 블로그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현재까지 약 9개월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막무가내로 블로그를 단지 포스팅하는 것에만 의의를 두지 않고, 더 나아가 홍보에힘을 싣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글을 구성 및 컨텐츠를 구상해야되나 고민이 들어이번책에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마찬가지로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따로 설명을 드리기에는 너무 양이 많지만, 책을 읽으면서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하는 것이 컨텐츠 적으로 바람직한가?,게시글의 구상방법?노출시키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 등 생각을 해봤던 방법들도 있고 생각치 못한 방법들도 있었습니다.책을 생각보다 후다닥 읽어서 따로 초서를 하지못하였는데 이 책또한 여러 블로그에 관련된책들을 읽어보고 소장할 가..

에세이/책 2018.09.20

책은 도끼다 -박웅현-

책은 도끼다 -박웅현- 2018/09/10 이번 책은 친구의 추천을 받아 읽게 된 책입니다. 책의 제목부터 책은 도끼다라는 표현이 직설적이라 제가 지금까지 읽어왔던 삶에 있어서 독설을 날리는 그러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정 반대로 문학에 대한 작가의 견해에 관련한 책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강연회를 실제로 타이핑 해놓은 책이었는데 이런종류의 책을 읽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작가는 제가 생각해보는 독서가치와 다르게 무조건 '다독 컴플렉스'에 걸리지말라고 물론 사람마다 책읽는 방법이나 가치가 상이하겠지만 너무 지식에만 몰두하기위해 책을 급급하게 읽지말고 천천히 문장 하나씩 음미해가며 읽어보라 권유합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정신없이 살아온 저에게 다시 한 번 일종을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해준 책입니다. ..

에세이/책 2018.09.13

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천자잉-

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천자잉- 2018/09/08 이번에는 '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저번에 리샹룽작가가 쓴 책을 읽고 난 뒤에중국작가들이 적은 책들도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이번에 빌렸었던책도 천자잉이라는 중국 작가가 적은 책이었습니다.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소 철학적인 책이어서 읽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말 그대로 우리가 왜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원리를 알아보는그런 내용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일반적은 내용들, 테러리스트들은 정말이기주의적인가? 자신들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행동인데 행동만을 놓고보자면 이러한 행동이 봉사활동하는 시민들,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러가기 위한 행동과똑같지 않은가?물론 전자의 ..

에세이/책 2018.09.10

GRIT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GRIT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2018/09/03 저번에 읽었던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을 읽으면서 연관된 카테고리의 내용이어서 연관된 내용이어서 한 번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약간 꿈꾸는 다락방과 비슷한 맥락의 책이었습니다.여기서 책 제목인 그릿이라는 단어는 약자를 의미합니다.성장(Growth), 회복력(Resilience),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의 줄임말로서 어떠한 성공에 결정적이 영향을 미치는 투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보면 꿈꾸는 다락방과 같이 추상적인 것을 가지고 설명은 한다는게정말 쉽지많은 않은 일입니다. 그런식으로도 책을 읽으면서 너무 추상적인 내용이 아닌가 라고생각했지만 이러한 그릿은 구체적인..

에세이/책 2018.09.07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 -리샹룽-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 -리샹룽- 2018/08/28 리샹룽 작가의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 입니다.매번 국내작가들의 책만 읽어오다가 이번에 중국작가의 책을 한 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쓰는 펜이 날카롭다 라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책에 정말몰입해서 읽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제목부터 겉보기에 노력만 한다라는 언급부터 알 수 있듯이 정말 우리가 노력하기 위해서그만큼의 노력을 했나? 자신에게 질문을 하면 과연 얼마의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서자신있게 대답을 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낮다고 생각됩니다. 제 자신도 정말 나태해질때에는 한 없이 나태해지며 매번 후회를 하면서도 잘 고쳐지지않는게 사실입니다. 항상 고칠려고 할 때마다 습관이란게 관성처럼 어디에서 어디로이동하고..

에세이/책 2018.08.30

여름, 스피드 -김봉곤-

여름, 스피드 -김봉곤- 2018/08/27 처음 책 표지 그림보고 느낌이 있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책 초반부에 제가 책을 잘못읽고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이 게이였던 것을 보고크게 놀랐었습니다.저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전개여서 책을 읽는 내내 당황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읽다가 궁금해서 작가에 관련된 내용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작가에서 처음으로 커밍아웃을 한 작가라고 인터넷에 있는 글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소설이지만 읽다가 보면 자신의 삶이 꽤 반영된 소설, 즉 수필과 어느정도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홍석천 연예인을 시작으로 아직은 한국에 '게이'라는 인식이 대중화 되지 않아서 좀 낯설게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정말 살아감에 있어서도 이..

에세이/책 2018.08.27

오늘도, 무사 -요조-

오늘도, 무사 -요조- 2018/08/23 이번에 책을 빌리면서 두번째로 빌렸던 오늘도, 무사 입니다. 의외로 뒤에 추천서 중에서 이병률작가님의 말 한마디도 적혀져 있어 놀랐던 책입니다.음.. 이 책은 작가 자신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 그래서 읽기 편했던 책이었습니다.독특하게 책방을 운영하시면서 뮤지션이라는 직업도 동시에 하고 계셨는데정말 나름대로 멋지다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책의 사진에서도 보면 일반 쓰이지 않는건물을 내부 인테리어로 바꾸어 자신만의 책방으로 바꾸어 놓는데,일반적으로 서점은 그저 책들만 쭉 진열 되있는모습으로 생각됩니다.하지만 내부를 꾸며놓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든다는 것이 저도 읽으면서 그런 책방을만들어도 좋겠다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들었습니다.지금은 제주도에서 책방을 하고 계시는데 언..

에세이/책 2018.08.24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마쓰이에 마사시-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마쓰이에 마사시- (권영주 옮김) 2018/08/22 오랜만에 읽은 소설입니다. 도서관의 신간 책 중에서 표지가 뭔가 끌리는듯한 느낌이 들어서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한 내용으로는 주인공이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어떤 넓고 오래된집을 지인을통해 소개받아 살게 되는데 그곳에는 늙은 노인과 고양이가 살고있는 집이었습니다.노인은 해외에 자식들을 보러 나가게 되는동안 노인의 집을 주인공이 사는 계약이었는데,어차피 노인은 다시 돌아올 계획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 집을 전부 고쳐도 좋으나 집을 허물거나 틀은 고치지 말라는 부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가게에서 전 연인과 만나게 됩니다(아내x). 알고보니 집도 가까운거리였고,서로 자주 보며 가깝게 지내지만 전 연인은 선을 긋고..

에세이/책 2018.08.23

(재독) 최후의 몰입 -제갈현열, 김도윤-

최후의 몰입 -제갈현열, 김도윤- 2018/08/22 제가 좋아하기도 하면서 존경하는 인물들중 하나인 제갈현열과 김도윤 작가님의 세번째 공동집필책인 최후의 몰입입니다.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을 인터뷰 하면서 어떻게 금메달리스트들이세계 1등의 자리에 올라가게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몰입'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내용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독하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이루고싶은것을 이루기 위해서 수 많은 것을 포기하며 어쩔때는 슬럼프, 미래에 대한 불안감,비단 올림픽을 준비하는 운동선수 뿐 만 아니라 우리 모두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라고생각됩니다.하나의 책에 매몰되지 말고 여러 책을 읽어보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이 책도 그렇듯이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저에게..

에세이/책 2018.08.22

(재독) 1시간에 1권 퀀텀독서법 -김병완-

1시간에 1권 퀀텀독서법 -김병완- 2018/08/20(재독) 1시간에 1권 퀀텀독서법입니다. 이전에도 한번 읽었던적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책 읽는 속도나 습관이 정말 많이바뀌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바뀌었던것은 책읽는 속도입니다.보통 두꺼운 책 같은것을 한번 읽기시작하면 최소 일주일에서 많게는 한 달까지 걸렸는데,퀀텀독서법 계속 연습하고있지는 않지만 간간히 생각날때마다 연습하다보니어느 임계점을 넘은 순간부터는 빨리 읽게되면 한시간에 한 권정도(200~300페이지) 읽을 정도의 속도가 이제는 어느정도 나옵니다. 추가로 이해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이 전과 다르게많이 향상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세상에는 많은 텍스트가 있습니다. 옛날과 다르게 오늘날에는 이제 더이상 속읽기로는 그 많은 양의 책들을 다 ..

에세이/책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