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세이/책
반응형
161

(재독)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 -제갈현열, 김도윤-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 -제갈현열, 김도윤- 2018/08/09(재독) 이번에 다시 읽게된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 입니다. 다시 책을 읽으면서 책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빨간펜으로 긋거나, 형광팬으로 칠하면서읽어보았습니다.정확하게 기억은 나지않지만 '체인지 그라운드'의 강연을 유튜브에서 한 번 보게 되었는데,책을 여러번 재독해서 읽어라 라는 언급을 하시면서 한번 책을 읽을때 공부하듯이 읽어보면또 다른 것을 느끼게 될꺼라 하셔서 한번 해보았습니다.사이토 다카시의 작가 책에서도 이런 말이 나왔는데이 책을 적어도 5번 이상은 읽었다고 생각됩니다.하지만 다시 또 필기하면서 읽어보니 예전에 읽었을때는 미처 그냥 지나쳤던 말들도 다시 한 번확인할 수 있었고 처음 책을 읽었을때 만큼의 느낌을 받지..

에세이/책 2018.08.09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전승환-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전승환- 2018/08/07 저번에 샀던 책들중 마지막으로 읽은 책입니다. 전승환 작가님의 에세이인데, 약간 시집은 아니면서도산문집과 그 사이에 있는 그런종류의 책이라고 생각됩니다.이렇게 위로 해주는 책들도 정말 많이 읽어봤는데, 이번에 이 책은 괜찮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글과 함께 사진들을 보면서 뭔가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듯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항상 책을 읽을때 마다 그 당시의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나중에 또 다른 날 언제가 읽으면 그때는 어떠한 느낌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밑의 사진은 읽었던 것들 중에서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사진입니다.

에세이/책 2018.08.08

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2018/07/31 '달' 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나만 위로할 것' 입니다책을 고르는데 보면 제목에 좀 치중하는 편이라고 생각되네요.이 책 제목을 처음봤을때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처럼조급한 마음같은 것들에 대해서 토닥여주고 그런 힐링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알고보니 이 출판사가 제가 좋아하는 이병률작가의 출판사 였기도했고책도 잘 알려지지않는 아이슬란드에 관해 작가가 겪었던 여행 산문집입니다.예전에 우리 사랑앞에 놓을 수 있는 것이라는 작가와 같이자신이 가지고있는 직장을 때려치고 이렇게 훌쩍 여행을 떠나버린다는게제 상식선에서는 정말 하기 힘든 행동을 보면 저도 저런 용기가 있어야 되나.. 라는 생각이 종종들곤 합니다.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 라는 곳에서 작가..

에세이/책 2018.08.01

일취월장 -고영성,신영준-

일취월장 -고영성,신영준- 2018/07/27 페이스북에서 '인생선배의 주례'로 알려진 신영준 박사의 게시글을 보고 처음 알게 된 '체인지 그라운드'라는 단체에서 알게 된 책입니다. 부제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같이 왜 일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위해 그에 대한 설명들이 있습니다.이 책에 대해서는 따로 목차같은 것들을 찍지는 않았는데 내용 하나하나 마다 다시한번 읽어보면 좋다고 생각되어나중에 따로 초서를 하게 될 때 다시 읽어볼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에세이/책 2018.07.30

주식투자 솔루션 -원욱경연(김희연) 초서

2018/03/18 에 읽었던 주식 투자 솔루션 초서입니다.딱히 초서까지는 아니지만 읽다가 주식하는데 도움되는 부분들을사진찍고, 대략적인 뼈대만 텍스트로 적어보았습니다. 주식투자 솔루션 정리 ①손익계산서 증가 유무 파악 ②공무원형인지, 사업가형인지 파악 ③PER 10~20% = 안정적인 성장률 20%~ = 큰폭으로 증가하는 기업 ④주식 종목 파악⑴업종파악 ⑵월봉차트(12년)의 높낮이⑶주봉차트(3년)의 높낮이--1차판단--⑷비즈니스모델(BW)⑸최근 3년 실적--2차판단--(6)CB, BW 및 배당--3차판단--⑺최근 실적추이 – 기사, 리포트 이면분석 – 향후 실적추정⑻결론⑼추적 관찰--재판단-- 사업가형 차트1.전기, 전자 업종2.건설업종3.정유업종4.자동차업종 공무원형 차트 1.제약업종2.특이업종3.음..

에세이/책 2018.07.30

이 별에서의 이별 -양수진-

이 별에서의 이별 -양수진- 2018/07/20 '이 별에서의 이별'은 장례지도사인 양수진 작가의 경험담을 담은 책입니다. 무언가 처음 책 제목을 봤을때 제목이 예쁘다고 해야되나? 한 번 읽어보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목차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목차인 '죽는다는 것, 잊힌다는 것' 이 부분에서 정말읽다가 울컥할 정도로 마지막 임종을 앞두는 사람들, 그 주위를 지키는 가족들, 혹은 가족들이 없어혼자 독거사 하거나 스스로 임종을 준비하는사람들 여러가지의 작가 경험들이 읽기 힘들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글 한자 한자 마다 읽을때 생각을 많이 하면서 쓰셨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그 이외에도 죽음에 대해서도 평소에는 크게 생각을 안하는데 좀 더 생각하게 되면서 어떤..

에세이/책 2018.07.22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김수민 글, 정마린 그림-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김수민 글, 정마린 그림- 2018/07/17요즘 너무 무거운 책들만 읽다가 가벼운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생각이 들어 읽게 된 책입니다. 처음에는 소설? 인줄 알았는데 그림과 같이 시집이어서 나름 읽을때 편안하게 읽었습니다.내용은 주로 연애에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읽다보니 공감되었던 부분들도 있고 저는연애에 측면에서 보기보다는 살아가는 과정의 관점에서 책을 읽어도 의미가 크게다르지는 않았다고 느꼈습니다.아직까지 고치지는 못했지만 남의 시선이나 비교를 제 자신이 많이 하는 편인데 나쁜 것을알면서도 누가 어떤 것을 이루거나 하면 제 자신이 너무 낮아보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종종 있습니다.이번 책은 가볍게 읽기 좋으면서 연애면 연애, 인생이면 인생, 또 다른 관점에서도 볼 수 있..

에세이/책 2018.07.18

최후의 몰입 -제갈현열, 김도윤-

최후의 몰입 -제갈현열, 김도윤- 2018/07/16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의 저자이신 제갈현열, 김도윤 작가의 공동 집필책 입니다.지금 포스팅 하는 시간이 새벽4시인데 이 시간 까지 읽을 정도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보통 공부를 하면서 '합격할 수 있을까', '취직에 안되면 어쩌지' 등 이러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불안감 때문에 이러한 생각들을 한번 시작하게 되면 걱정을 계속 하는 타입이라 이에 대해 여러가지 강연도 들어보고 개선을 해볼려고 매번 노력하다가기말시험 끝나고 나서 근 한 달간 너무 느슨해져 공부는 공부대로 안되고, 계획을 지키지 못해제 자신은 저에게 실망하고 되게 이러한 루프에서 벗어나지를 못했습니다.물론 지금은 조금 개선되고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 그..

에세이/책 2018.07.16

3분 古典(3분 고전) -박재희-

3분 古典 (3분 고전) -박재희- 2018/07/12 저번 책 카테고리의 포스팅에서도 언급 했듯이 중고서점에서 구매했던 또 다른 책입니다.원래는 서점에서 다른 책을 살려고 했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접하게 된 책입니다.학창시절 한자에는 그리 흥미가 있지않아 이번책을 읽을때 어려움이 좀 있겠다 싶었지만 의외로한자 뜻에 대한 쉬운 풀이와 예시들이 적절하게 있어 빠르게 읽었던 책입니다.고전소설 같은 경우를 보면 고전 소설이 개정판으로 계속 후세에 전해 내려오듯이이 책도 사자성어의 뜻을 하나씩 짚어 보면서 인생 살아가는데 있어서 갖추거나 참고하면좋을 덕목들을 적어놓아 두고두고 다시한번 읽어봐도 좋을정도로 요 근래에 읽었던 책들 중에서오랜만에 괜찮았던 책이라고 생각됩니다.책의 목차입니다. 정말 각각 사자정어마다 의..

에세이/책 2018.07.13

나는 악당이 되기로 했다 -김현식-

나는 악당이 되기로 했다 -김현식- 2018/07/10 컴활 시험치러 갔다가 서면에 중고서점에 들러 읽을 책을 고르던 중 제목과 목차를 보니 한번 읽어봐야 겠다 싶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자기개발서인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악당에 관한 철학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철학책이라고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처럼 내용이 난해하고 읽기가 어려운것 과는 반대로, , 등과 같은 영화들을 예시로 들며 나오는 악당들조커나 옥토퍼스 박사, 마녀들의 생각 및 행동을 악당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아닌 일반사람들과 동등한 위치에 놓고 보았을때 그들의 행동력, 정신력을 보고 우리가 벤츠마킹하자라는 큰 틀의 내용입니다. 읽을때도 그렇고 정말 저에게는 어쩌면 필요했던 내용들이라 읽을때마다집중해서 읽게 되었던것 같..

에세이/책 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