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2019/04/17 14일에 있었던 기사시험을 끝나고 뭔가 공허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책을 읽은 것을 좋을까 찾아보다 3번째로 재독을 하게 된 '나만 위로할 것' 입니다. 이러한 여행산문집들을 읽으면서 바쁜 일상속에서 책을 읽는 동안은 여유를 찾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김동영 작가나, 이병률 작가의 산문집들을 더욱 찾아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지구에서 가장 상단 부분에 위치한, 전설로는 원래 풍족한 땅이어서, 그들만 누리기 위해 이름을 IceLand로 지었다는 아이슬란드의 내용입니다. 아직까지 화산활동이 유지되고 있으며 레이캬비크라는 소도시에 약 20만명, 전체 인구는 40만명이 되지 않는 조용한 도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