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뉴스 -박영흠-

지금의 뉴스

-박영흠-

19/05/14

 

 

 

 

이번책은 지금까지의 뉴스에 관련된 전반적인 흐름을 적어놓은 책입니다.

생각보다 얇아서 가볍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어려웠던 책입니다.

신문이 처음 개간하고나서 여러 신문사들도 출현하고, 시대가 발달함에 따라 더이상 종이로 된 신문보다는 인터넷으로 플랫폼을 옮겨 독자들에게 경제, 정치 등의 내용을 전달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인터넷이라는 플랫폼 이동으로 단순히 조회수를 늘리고자 질 낮은 기사의 내용, 누가 먼저 앞 다투어 게재하느냐의 문제로 변질된 신문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저자는 각 신문사들의 문제점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신문글은 스터디를 통해 읽어야 될 때나,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생기는 뉴스를 찾아 읽는 것이 전부입니다.

물론 회사의 재정상태를 생각해 조회수에 의존하는 현재 체제를 비난하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정보전달이라는 순기능을 보다 강화시키기 위해 신문사마다 새로운 컨셉 및 광고에 대한 수익에 대한 부분도 새로히 고려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