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Lv.6 (130) 후기

이번 후기는 토익스피킹 후기 입니다.

 

우선 공부했던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 뒤에 생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http://imtranslator.net/translate-and-speak/#

Translate and Speak

번역 사이트 참고

 

여기 사이트에서 번역 및 발음을 함께 들으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즉, 여러 유형의 문항들이 있는데 (파트 3의 여행, 비즈니스등) 이에 대해 스크립트 짤 때 직접 제 자신의 생각을 넣어 더욱 외우기 쉽도록 제 말로 바꾸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자신만의 생각 번역 및 발음을 위 사이트에서 번역하고 휴대폰에 넣고다니며 제가 어떻게 말하는지 들으면서 발음교정을 하였습니다.

 

2. 후기를 참고하거나 웹 상에서 사람들이 올려놓은 정리집 참고

 

토익스피킹은 최근들어 더욱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 뿐 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스피킹 했던 후기들을 블로그, 카페에 올려 여러 네티즌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당장 네이버에 토익스피킹 후기 검색만 하셔도 수 많은 후기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을, 적어도 5명이상의 후기들을 모아 공부의 방향을 정하고, 따로 정리한 파일이 있으면 뽑아서 자주 보면서 입으로 외우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3. 연속 2번 응시

 

꽤 많으신 분들이 한 번 응시할 때 응시료가 비싸 한 번만 보시는데 제가 생각했을때는 정말정말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수, 토, 일에 시험이 열리고 시험 응시 후 5일뒤에 성적이 나옵니다. 주로 토, 일에 응시를 많이 하시는데 2번 중 한 번은 다른 회차와 상대적으로 질문이 쉽게 나온다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6번을 쳐봤는데 (3번째에 6을 취득했고 7목적으로 3번 더 응시했지만 그대로 나왔습니다 ..) 무조건 토, 일 중에 한 번은 쉽게 나오더라구요. 

 

 

제가 군대 전역 후 학원 한 달을 다니고 시험 친 토익 성적입니다. 당시에는 성적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일정 점수 이상이 필요했었는데 그 때문에 토익을 응시하게 되었었습니다.

 

이 후에도 몇 번 시험을 더 쳐봤지만, 학창시절부터 기본이 제대로 잡혀있지않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이어서 시간만 많이 잡아먹고, 다른 것에 시간을 투자하자라는 생각을 하여 공부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저는 토익을 공부할 때는 문법, 단어들을 외우며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토스를 시작하면서 글로 읽어서 해석하는 것보다는 직접 말을하며 외국인과 문답 형식으로 이야기를 하니까 오히려 영어에 대해 거부감도 크게 사라지고 재밌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영화도 자막없이 보면서 무슨말을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주의깊게 듣게 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여러 후기들을 보면서 물론 토익을 한 번도 안 치신분들이 저보다는 더욱 토익스피킹을 하셨을 때 힘드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를 하고, 기본 베이스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취득했다 라는 것을 보여드려 정말 영어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도 하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넘어서 영어에 대해 흥미가 생길 것이라고 확신드려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기업들의 스피킹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익스피킹을 취득하시는 것이 목표라면 제 후기가 취득하시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