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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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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사토 다카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사토 다카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2019/05/29 이번에 읽은 책은 사토 다카유키의 '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입니다. 책 제목부터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어 읽어보았는데 이전책들과 마찬가지로 만족하는 책이었습니다. 여기서도 회사를 다니면서 사법시험을 통과하여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당시 일본의 경제버블이꺼지면서 (미국의 환율관리로 인해) 불황시기에 회사를 다닌 작가는 자격증의 필요성을 말하면서 우리가 회사를 필요하는게 아닌 회사가 필요한 인재가 되자는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생각은 제가 생각했을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은 이러한 논제에 제외되지만 대기업의 경우 공기업과..

에세이/책 2019.05.31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임호경 옮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2019/05/27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임호경 옮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인 '신'을 시작으로 개미, 천사들의 제국, 타나토노트등을 접해왔습니다. 위에 언급된 작품들은 모두 이어지는 작품이지만 굳이 그 전의 책들을 읽지 않아도 해당 작품을 읽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위의 시리즈들을 읽으면서 이번에 읽었던 상상력 사전을 한 번 읽어보자 했지만 매번 책이 부재로 인해 읽지 못하거나 여러 이유등으로 생각에서 멀어지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읽어보게 됬습니다. 이전부터 상상력사전에 관련된 내용을 알고 있었기에 책을 읽을때 약 620페이지 정도가 되지만 읽는데에는 꽤나 편한하게 읽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시작해서 십자군 전쟁, 콜롬버스, 1+1=3의..

에세이/책 2019.05.29

중력 -권기태-

중력 -권기태- 2019/05/25 이번에 읽은 책은 권기태 작가의 '중력'이라는 장편소설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로는 연구소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우주로 가는 우주인을 지원하는 과정들을 풀어쓴 소설입니다. 소설이라서 가볍에 읽을려고 빌린책이었습니다. 의외로 읽히지 않아서 읽는데에 조금 벅찼던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읽는 도중에 날씨를 표현하거나 우주를 표현하는 표현방식이 마치 예술가들이 쓰는 표현들을 쓰는 것 같아 작품에 몰입하는데 도움이되었던 장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책을 완성시키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님과 기타 관련사람들에게 정보를 얻어가며 완고를 내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읽었을때에도 완성시키는데 어느정도의 노력이 들어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에세이/책 2019.05.27

코일건 사전 이론 (2)

이번 포스팅도 저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코일건 프로젝트에 관련된 자료조사 내용입니다. 해당 보고서는 학과 선배의 취합 자료 입니다. ※ 해당 포스팅은 교육 목적으로만 이용하실 수 있으며, 관련 자료들을 취합해 놓은 것입니다. 아래의 자료를 이용하여 상업 및 불법배포에 관련하여서 저작권법 제 30조(사적이용을 이용한 복제)에 의해 벌금 및 처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 30조 공표된 저작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용자는 이를 복제할 수 있다. 다만, 공중의 사용에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된 복사기기에 의한 복제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관련이론 커패시터라는 고속 방전 에너지 저장소를 이용해 추진 물체를 ..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악셀 린덴 지음, 김정아 옮김-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2019/05/19 악셀 린덴 지음, 김정아 옮김 이번 책은 짧고 가벼운 책입니다. 악셀 린덴의 일기를 책으로 묶은 내용으로 농장을 물려 받아 양을 키우며 있었던 일들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일상속에서 치여 살다가 양들이 울타리를 넘어가는지, 넘어가면 다시 농장안으로 데리고 오거나, 눈이 쌓이면 풀들을 먹을 수가 없으니 건초들을 만들어 놓은 것과 같은 소소한 일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글자 수가 매우 작아 처음에 책읽기에 도전하시는 분이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내용적으로도 임팩트가 있는 삶이 아닌 양들을 가축하며 2년의 시간을 보내는데 이에 대해서도 따분한 일상이 아닌 일상에서 찾는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세이/책 2019.05.22

지금의 뉴스 -박영흠-

지금의 뉴스 -박영흠- 19/05/14 이번책은 지금까지의 뉴스에 관련된 전반적인 흐름을 적어놓은 책입니다. 생각보다 얇아서 가볍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어려웠던 책입니다. 신문이 처음 개간하고나서 여러 신문사들도 출현하고, 시대가 발달함에 따라 더이상 종이로 된 신문보다는 인터넷으로 플랫폼을 옮겨 독자들에게 경제, 정치 등의 내용을 전달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인터넷이라는 플랫폼 이동으로 단순히 조회수를 늘리고자 질 낮은 기사의 내용, 누가 먼저 앞 다투어 게재하느냐의 문제로 변질된 신문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저자는 각 신문사들의 문제점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신문글은 스터디를 통해 읽어야 될..

에세이/책 2019.05.19

코일건 사전 이론 (1)

이번 포스팅은 실험에서 진행되었던 코일건 프로젝트의 정의 및 유도원리에 대한 자료조사한 내용입니다. 학교마다 실험에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다르겠지만 코일을 이용한 실험에서는 아래 내용이 어느정도 참고자료로 사용하시면 실험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보고서는 실험 시 직접 조원들과 제작한 보고서입니다. ※ 해당 포스팅은 교육 목적으로만 이용하실 수 있으며, 관련 자료들을 취합해 놓은 것입니다. 아래의 자료를 이용하여 상업 및 불법배포에 관련하여서 저작권법 제 30조(사적이용을 이용한 복제)에 의해 벌금 및 처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 30조 공표된 저작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용자는 ..

Pspice 기본 사용방법

이번 포스팅은 Pspice의 기본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간단하게 직류회로를 기준으로 회로상에 흐르는 전류를 측정하기 위한 측정방법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Pspice가 설치 된 상태를 기준으로 사용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피스파이스는 프리웨어이므로 https://zaezin.tistory.com/63 에서 설치방법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 Pspice의 OrCAD를 실행시켜 File-New-Project를 차례대로 선택합니다. 2.누르고 난 뒤에 프로젝트를 새로 하나 만들어 줍니다. 첫 번째 항목을 선택해주시고, 파일이 어디에 생성될지 위치 선택, 프로젝트 이름(자유)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될 점이 있습니다. * 하단 부분에 Location에서 경로상 한글이 들어가..

임팩트 공부법 -박선영-

임팩트 공부법 -박선영- 19/05/09 이번에 읽은책은 공부법에 관련된 책입니다. 책의 저자는 7급공무원 시험을 단 5개월의 준비로 합격한 매우 이례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의 공부법을 직접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자격증시험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저의 생각과 매우 비슷하여 제 공부법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공부의 '정도'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자격증이나 사시, 행시 시험에서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공부방법을 접근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김도윤 작가의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의 내용과 어느정도 일치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공부에 관련된 개인적인 견해는 해당 포스팅에서 언급되어 이 후 견해를 간략하게 말하면, 수능은 제..

에세이/책 2019.05.12

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란즈커 지음, 박찬철 옮김-

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란즈커 지음, 박찬철 옮김- 2019/05/05 리더쉽 관련된 책을 찾아보던 중에 읽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은 '풍도'라는 인물의 여러 왕정과 왕이 바뀜에도 꿋꿋이 자신의 기준대로 살아남은 과정들을 말해주는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충신이라 함은 왕의 명령에 따라 복종하는 신하라고 다들 생각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과 다른 신하들의 의견이 맞지 않으면 죽음으로서 의지를 보여주는 행동이 과연 옳은 판단일까? 라는 질문에 저는 풍도와 마찬가지로 꼭 그렇지는 않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풍도는 남들을 도우며, 그러한 일이 있을경우에는 목숨을 버리는 행동이 아니라 의견을 말한 후 이에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유배를 당하게 되면 그의 섭리대로 유배를 가는 결정을 ..

에세이/책 201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