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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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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제레드 쿠니 호바스 -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 제레드 쿠니 호바스 - 2020/05/03 이번 책은 제목 그대로 사람이 어떻게 지식을 습득하는지에 대한 프로세스 과정을 알아보는 책입니다. 이전까지는 그런대로 책을 읽어오다가 오랜만에 눈에 확 들어오는 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3개월 들어 가장 구입하기 잘한 책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식을 습득하는지에 대해 실제 일상생활의 예시를 들어주며, 책의 중간중간마다 가볍게 퀴즈를 제시해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적당한 긴장잠을 주며 해당 내용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의문의 포스터를 제시하며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능동적으로 책을 읽어가는 것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분을 제외..

에세이/책 2020.05.16

4월 블로그 현황

20년 4월1일~4월 30일까지의 블로그 현황입니다. 4월은 3월에 비해서 3,180회 정도 더 증가했습니다. 크게 구글에서 전체 방문수의 63%으로 가장 큰 유입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기타 부분은 직접 블로그 주소 링크를 쳐야 잡히는 카테고리인데 네이버보다 오히려 이렇게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이더넷 IP에 대한 게시글이 하위 4개의 카테고리 합보다 더욱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저번달과는 다르게 너무 첫 번째 게시글에만 조회수가 편향되어 있지않고 다른 하위 게시물에 고르게 증가함에 따라 전체 조회수가 증가 했다는 것을 이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이번 4월의 유입키워드 입니다. ▶ 확실히 하나에만 편중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블로그 글을 적게 되니 의외로 생각치 ..

일상/기타 2020.05.14

신용카드 결제일

신용카드를 사용하시게 되면 신용카드 결제일이 언제인지 제대로 명시되어 있는 곳이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 체크카드처럼 쓰자마자 빠져나가는 것이 아닌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해당 기간 이후 다음달 13일이나 몇 주 뒤에 사용한 금액에 대해 차감이 되기 때문에 돈을 사용하는 것에 큰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각 회사별로 신용카드 결제일을 언제 해야하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언급하는 기간 이외에 결제를 원하시면 해당블로그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저는 모든 카드들을 월 기준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전월 1일 전월 말일) * 각 카드사 별 결제일 (빠른 시간 순) 1. 현대카드 : 12일 2. 씨티카드 : 12일, 13일 3. 하나카드 : 13일 3. KB국민카드 : 13일 5. 삼성카..

금융/재테크 2020.05.12

연말정산이란?

주택청약에 이어서 두번째로 연말정산입니다. 여기선 크게 소득공제, 세액공제로 나눠집니다. 1. 연말정산의 정의 연말정산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급여 소득에서 원천 과세한 일 년 동안의 소득에 대하여, 다음 연도 초에 넘거나 모자라는 액수를 정산하는 일 즉, 1년간 거둔 세금을 다시 따져보고, 실제소득보다 많은 세금을 냈으면 다시돌려주고, 적게 냈음녀 다시 가져가는 제도입니다. https://www.nts.go.kr/support/support_03.asp?cinfo_key=MINF6620161219171150&menu_a=30&menu_b=500&menu_c=0 국세청 www.nts.go.kr 이에 관련된 동영상 및 유형들은 위 링크되어있는 국세청 홈페이지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근로자와 회사다 유형이..

금융/재테크 2020.05.06

무소유 - 김세중 -

무소유 - 김세중 - 2020/04/17 이전부터 법정스님의 무소유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밀리언의 서재처럼 책을 읽어주는 채널이 있습니다. 여기서 구절구절마다 가슴에 정말 와 닿아 이번기회에 책을 직접 구입하여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책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불교에 대한 내용들로 글이 대부분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스님의 시선에서 무소유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해 서술한 것은 맞지만 의외로 제가 느꼈을 때는 꽤나 불교에 대한 내용들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책을 읽으면서는 전반적으로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 후에 생각나면 한 번더 재독을 통해 책을 제대로 읽어볼 계획입니다.

에세이/책 202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