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는 뇌 - 대니얼 J. 레비틴 지음, 김성훈 옮김 - 2019/09/19 이번 책도 유튜버 자청님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책 읽을때 좀 힘들었던 부분이 목차가 따로 나눠져 있지만 거의 소설형식처럼 빼곡하게 구성되어있어 책을 읽는데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현 시대에서는 지식이 너무 많아 오히려 현재 해야되는 일들을 방해하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멀티테스킹이 업무 효율을 최악을 만드는 것과 같이, 공부를 하다가 폰을 본다던가 괜히 다른 짓을 한다는 게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자잘한 요인들은 외부 밖으로 밀어내고 정말 집중해야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여러 스케줄이 있을 때 이를 공유 캘린더에 모두 기록하고 이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