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세이
반응형
161

지금의 뉴스 -박영흠-

지금의 뉴스 -박영흠- 19/05/14 이번책은 지금까지의 뉴스에 관련된 전반적인 흐름을 적어놓은 책입니다. 생각보다 얇아서 가볍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어려웠던 책입니다. 신문이 처음 개간하고나서 여러 신문사들도 출현하고, 시대가 발달함에 따라 더이상 종이로 된 신문보다는 인터넷으로 플랫폼을 옮겨 독자들에게 경제, 정치 등의 내용을 전달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인터넷이라는 플랫폼 이동으로 단순히 조회수를 늘리고자 질 낮은 기사의 내용, 누가 먼저 앞 다투어 게재하느냐의 문제로 변질된 신문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저자는 각 신문사들의 문제점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신문글은 스터디를 통해 읽어야 될..

에세이/책 2019.05.19

임팩트 공부법 -박선영-

임팩트 공부법 -박선영- 19/05/09 이번에 읽은책은 공부법에 관련된 책입니다. 책의 저자는 7급공무원 시험을 단 5개월의 준비로 합격한 매우 이례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의 공부법을 직접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자격증시험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저의 생각과 매우 비슷하여 제 공부법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공부의 '정도'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자격증이나 사시, 행시 시험에서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공부방법을 접근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김도윤 작가의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의 내용과 어느정도 일치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공부에 관련된 개인적인 견해는 해당 포스팅에서 언급되어 이 후 견해를 간략하게 말하면, 수능은 제..

에세이/책 2019.05.12

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란즈커 지음, 박찬철 옮김-

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란즈커 지음, 박찬철 옮김- 2019/05/05 리더쉽 관련된 책을 찾아보던 중에 읽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은 '풍도'라는 인물의 여러 왕정과 왕이 바뀜에도 꿋꿋이 자신의 기준대로 살아남은 과정들을 말해주는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충신이라 함은 왕의 명령에 따라 복종하는 신하라고 다들 생각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과 다른 신하들의 의견이 맞지 않으면 죽음으로서 의지를 보여주는 행동이 과연 옳은 판단일까? 라는 질문에 저는 풍도와 마찬가지로 꼭 그렇지는 않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풍도는 남들을 도우며, 그러한 일이 있을경우에는 목숨을 버리는 행동이 아니라 의견을 말한 후 이에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유배를 당하게 되면 그의 섭리대로 유배를 가는 결정을 ..

에세이/책 2019.05.10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김도윤-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2019/05/03 -김도윤- 이번 책은 김도윤 작가님의 공부방법에 관련된 책입니다. 매번 제갈현열, 김도윤 작가님들의 책은 한 번 읽어보고 대부분 구매할 의사가 있어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격시험, 국가고시, 행정고시, 사법고시, 의사고시 등 어떠한 직위 및 직장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야합니다. 김도윤 작가님은 여러 방법들 중 대한민국 국민(수능적용 세대부터)의 약 90퍼센트에 달하는 인원들이 응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만점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공부 방법 및 시행착오, 마인드 관리 등 취합하여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공부방법에 관련된 주제를 적기 위해서는 가장 적절한 항목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 시험의 경우 전공과 관련된..

에세이/책 2019.05.08

최고의 휴식 -구가야 아키라 지음, 홍성민 옮김-

최고의 휴식 2019/04/27 이번 책은 스티븐 잡스가 휴식할 때 해왔던 방법이라고 잘 알려진 '마인드풀니스'에 대한 책입니다. 오늘날 살아가는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휴식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몸은 쉬고있지만 실질적으로 뇌를 쉬게 해줘야 몸의 피로 및 이 후 생산적인 활동을 할 때에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책은 미움받을 용기와 같이 스토리 형식으로 마인드 풀니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간략한 내용으로는 한 주인공이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공부를 하러가지만 뜻대로 잘 되지않자 근처의 큰아버지 가게에서 일을 하며 자신의 연구실 교수님과 마인드 풀니스에 대한 실험 및 적용을 시켜 나아가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인드 풀니스에 대한 내용은 책의 중간중간마다 챕터의 마지막에..

에세이/책 2019.05.01

(재독)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 -유시민- 2019/04/26 이번에 다시 재독을 하게 된 '어떻게 살 것인가' 입니다. 이전에서도 삶의 목표와 같이 살아가는데에 있어 일종의 퀘스트를 자신이 만들어가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지금까지, 앞으로 살아가는데에 기틀을 작가 개인의 생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시 읽게 되면서도 책의 제목과 같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독서였습니다. 과연 내가 지금 꿈을 향해 나아가는 행위가 맹목적인 것은 아닌지, 단순히 명예와 재물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맹목적으로 꿈을 향해 쫓아가는 것을 무조건 나쁘다라곤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행위나 결과물들을 보상을 통해서 얻을수도 있고, 하나의 목표에 몰두하여..

에세이/책 2019.04.30

(재독2) 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나만 위로할 것 -김동영- 2019/04/17 14일에 있었던 기사시험을 끝나고 뭔가 공허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책을 읽은 것을 좋을까 찾아보다 3번째로 재독을 하게 된 '나만 위로할 것' 입니다. 이러한 여행산문집들을 읽으면서 바쁜 일상속에서 책을 읽는 동안은 여유를 찾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김동영 작가나, 이병률 작가의 산문집들을 더욱 찾아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지구에서 가장 상단 부분에 위치한, 전설로는 원래 풍족한 땅이어서, 그들만 누리기 위해 이름을 IceLand로 지었다는 아이슬란드의 내용입니다. 아직까지 화산활동이 유지되고 있으며 레이캬비크라는 소도시에 약 20만명, 전체 인구는 40만명이 되지 않는 조용한 도시의 ..

에세이/책 2019.04.19

(재독)최후의 몰입 -제갈현열, 김도윤-

최후의 몰입-제갈현열, 김도윤-19/03/24 이전에 한 번 읽어보았던 책입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하나를 위해 여러가지를 포기하는 자세를 다시한번 느끼고자 재독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토 다카시 작가의 '혼자있는 시간의 힘'과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상당이 비슷합니다. 또 한, 리샹룽의 당신은 겉보기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뿐'이 내용과도 동일합니다. 과연 우리가 열심히 한다는 기준이 과연 객관적일까, 주관적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관적인 평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주관적인 평가를 객관적은 평가로 어느정도로 옮겨가느냐에 따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에 맞게 현재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핑계라면 수많..

에세이/책 2019.03.26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혼자 있는 시간의 힘-사이토 다카시-2019/03/18 실기 시험이 끝나기 전까지 당분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도서를 다시 재독 할 계획입니다. 이번 책은 약 4년 전쯤에 읽고 인생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생각되어 당시 구매를 하였던 책입니다. 알고보니 블로그에는 이 책에 대해서 따로 적어놓은 적이 없는데,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 와 같이 정말 재독을 많이 했던 책 중 하나입니다. 필요한 상황에 있어서는 "단독자"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리샹룽의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의 주제와 일치하는 맥락입니다. 저 또한 여러 시험을 준비하며 가장 느꼈던 것 중에 하나가 무언갈 원하는게 있으면 포기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걸리는 시간은 다릅니다...

에세이/책 2019.03.22

(재독) 이 별에서의 이별 -양수진-

이 별에서의 이별-양수진-2019/03/14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 근래 들어서 죽음에 관련된 두려움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멍 때리면서도 나중 사후 세계는 알려진 것이 없으니 모든 사람들이 궁금하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두려움도 느낄 것입니다. 이전에 한 번 읽어보면서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일반적인 자연사, 교통사고와 같은 갑작스런 사고사, 독거노인들의 고독사등 많은 사연들을 안고 있는 장례식장에 저자는 장례지도사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해 주고있습니다. 읽고나면 두려움이 어느정도 해소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적적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항상 매사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렇다고 내 자신을 잃지말아야 겠구나 ..

에세이/책 2019.03.16